'오늘도 난 보람차게 살았나?'에 해당되는 글 81건
- 2009.03.13 정말 오랜만에 들른 인천공항
- 2009.03.13 모처럼 강남 나들이 중..
- 2009.02.21 주말마트 호박고구마 7kg
- 2009.02.20 2009 하우징브랜드페어
- 2009.02.20 2009년 수원 반딧불이 화장실
- 2008.11.30 서울카페쇼 & 팬시푸드페스티벌 막사진 후기 - -;;
- 2008.11.28 샘플만 써봐도 안다고
- 2008.11.28 무료계정
- 2008.11.28 라스베가스에서 6년..
- 2008.11.27 CSS 관련 팁
이사한 덕분에 버스값이 정말 장난아니게 비쌌어요. ㅜㅠ
할인권을 이용하거나 그냥 무작정 지하철을 이용하면 좀 싸게 이용 할 수도 있었지만...
ㅎㅎ.. 언니께서 뭐하러 고생하냐고 그냥 가라고 하셔서..
휘리릭 둘러본 공항입니다. 한마디로 한산해요...
2월 25일 들러보려고 했던 곳에는 마감시간이 ㅜㅠ...
그래서 급히 알아보고 간 스파게티 전문점.
카프리쵸사 갈릭 포모도로 스파게티를 먹었습니다.
세팅>분위기>먹기전>은 이렇게...
저에게는 양이 조끔 모자란...ㅜㅠ
나중에 홈피에보니 사이즈가 2종류가 있더군요. 이건 아마도 레귤러였던듯...
그래도 가격은 만원+10%부가세 =11,000원짜리입니다.
물론
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평범했습니다.
마늘이 많이 들어간 것을 빼고는 딱히 신선한 느낌도 별로 없고요.
요즘 흔한 것이 스파게티 전문점이다 보니 뭐랄까 사진이 없었다면 별로 기억에
남는 맛은 아니었다고나 할까요... 어째든 그랬어요.
더구나 양은 보시다시피...막사진으로 찍기는 했어도 많아보이지는 않죠?
그래서 비장의 무기 기프티콘+1000원을 이용해서 근처 파리바게트에서
베글과 커피세트를 주문 했습니다.
막 계산을 하고 돌아서려는데 뒷 편으로
"2월 이벤트- 당일 영수증을 제외하고 영수증을 지참하고 오시면 구입시 커피를
무료로 드립니다"란 표말이 조그마게 있는 것 아니겠어요?
어쩐지 이상하게...
자꾸 영수증을 드려요? 라고 당연한 것을 3번이나 물어보더군요..- -..
계산시 이상하기는 했지만 네!라고 했는데...
나중에 집에와서 확인하니 다른 구입 영수증은 주지 않고...
1000원 현금 영수증만 달랑 줬어요. = =... 기프티콘을 차별하는 건지...
3월달 화장품을 주는 잡지에 꼿혀서 둘러보던중 한동안 사라졌던 호박고구마 7kg을 G마켓 주말마트에서 발견했어요. 가격이 올랐다가 내린듯.
이번 겨울만 3박스를 가끔씩 주문해서(고구마는 잘 상하기때문에 박스로 살 경우 신문지로 하나씩 잘 포장해주면 겨울에는 괜찮더라구요.) 한동안 자제를 했는대 요즘 간식거리가 너무 없내요.
요즘은 친절하게 살모넬라균(Salmonella)까지 넣어주신 수입된 토마토에 땅콩버터로 만든 음식(2007년 1월 이후로 만든 모든 미국 수입 땅콩이 들어 있는 음식은 주의해야합니다: http://blog.daum.net/crazycatj/16139329) 때문에 국산을 너무 사랑하게 됐내요.
8평인가 6평자리 둥근 이동용주택입니다.
우리나라는 6평미만시 따로 신고가 필요하지 않다고 하내요.
그것에 착안해서 만들어진 컨테이너 주거공간입니다.
설명하시는 분이 "땅만 있으면 단 돈 몇백?(아마도 천만원은 넘을지도)으로 별장을 가질수있다."내요.
요즘같이 억소리 나는 집이 흔한 판에 참 솔깃한 소리에요.
제 2차 정모시 들렀던 곳 주변에 있었어요.
미리온 덕분에 시간이 남아서(많이- -;)
잠시 둘러보다가 핸드폰 똑딱이로 찍은 사진입니다.
토요일 얼떨결에 다녀온 서울카페쇼입니다.
평소에 전시회를 무척 좋아하는 이유도 있지만
이곳에 간 이유는 아시는 카페 지인분의 초대권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
행사는 알고있었지만 사전예약도 하지 않은 상태라(차는 별로라 생각이 없었음)
지인분이 권유와 초대권이 있어서 가게되었습니다.
막상가니 카페분들이 생각나서 핸드폰 막사진으로 급하게 사진을 찍었어요.
서둘러 나온 덕분에 어중간한 시간이었고, 아무것도 않먹은 상태에서 커피가 부담스러워서 소프트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돌아다녔어요. - -;;
먹으면서 돌아다니는 것 싫은데 시간이 아깝더라구요. - -a 창업에는 관심이 없지만 주위분에게 하나라도 정보를 더 얻어서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처음으로 갔던 카페쇼 박람회라서 이 정도 규모라고는 미쳐 생각은 못했습니다.이전 어느 창업에 관련 박람회보다도 성황이었고, 각종 물류들도 장난이 아닌게 많았죠.
주 품목은 역시 커피같은 차종류...
디저트도 나름 이쁘게 종류별로 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몇군대를 제외하고 비록 세일가격이라고는 하지만 디저트는 대부분이 판매용이었습니다.
공짜는 주로 커피종류(샘플)가 많았고요. 아이스크림, 피자, 베글같이 카페에서 파는 종류는 나름 저렴한 할인가에 팔더군요.
피자는 그냥 또띠아에 치즈 조금 뿌린거 구워주더군요(커피와 세트로 2500원).
커피는 이벤트하는 분이 돌아다니면서 나누어주기때문에 공짜지만, 그 얇은 또띠아에 조금 뿌려진 치즈를 피자라고 부르기는 ^^;
카페관련 기기들, 소품들(포장용기), 각종 시럽이나 재료들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중에도 바리스타, 바텐더, 소믈리에같은 전문직종 학원도 드문 드문 있었습니다. 와인 시음회쪽은 연락처를 남기면 "와인기초 입문과정(20만원: 교재비별도-5만원) 무료수강권"주는 곳도 있었죠. 상식으로 알아두어도 나쁘진 않을 듯해요.
바리스타 시연회도 꽤 많았습니다.
아는 카페분이 바리스타를 공부하시는 것으로 알고있어서, 그분에게 도움이 될까 살짝 물어보니 내년 초에 시험이 있지만 그다지 어렵지 않다고.. 귀뜸을 해주십니다.
개인적으로 커피 마시는 것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그러나 토요일 엄청 마셨습니다... 주는대로 부어라~하고..- -;;
공짜라는 것도 있었지만, 회사 별로 맛이나 향이 어떤가 알아보기위해서 인대요.
각종 않좋은 향신료를 넣어 향이 강한 어느 원두커피집과는 다르게, 역시 전문가들이 많이 모여서 그런지....바로 구운 원두로 다른 인공향 없이 끓여준 커피는 그냥 맹숭한 맛?이네요. (그동안 제가 인공향에 익숙해진 것도 있었지만.. 샘플로 나누어주는 커피가 비싼 것 일수는 없을테니까요..)
그외에 저 어제 김래원봤습니다.. 이번은 뒷머리부분만...- -;;
길가다가 보는 것은 두번째네요.
처음은 명동에 옷브랜드 런칭(?)때이고 이번이 두번째.
커피 덕분에 어제 잠을 잘 못잤어요..ㅜㅠ..
토요일 하루종일 돌아다녔을때는 조금 몸살기가 있었는데 일요일 늦게까지 잠을 자니 쪼금 괜찮아요.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http://cafe.daum.net/designsource/QWs/2889
이런 정보 너무 좋아요. 살이되고 피가되고..ㅎㅎ~
하드1GB에 웹트래픽도 1GB
1.인아워넷:http://inour.net/
2.오선닷컴:http://hosting.ohseon.com/
3.이노플:http://lnople.com/
이미 예전에 가입했지만 추가로.. 같이 올려주신 안철수-웹하드
http://v3webhard.ahnlab.com/v3webhard/front/service/experienceInfo.do
(솔직히 그 당시에도 주위평이 만만하지 않았지만..ㅋㅋ.)
요즘의 한국의 경제 사정이 어두워지니 저도 점점 더 확실한 짠순이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우리집 구매담당인 저...(싸게사는 것이 취미이다보니, 어쩌다가 떠넘겨진...ㅋㅋ)
이마트가는 기름값이 아까워서 대부분의 물건을 인터넷으로 구입합니다.
2중으로 포인트도 쌓아 좋고, 무거운 물건 실어나르지 않아 좋고..ㅎㅎ~
정해진 것, 필요한 것 외에 충동구매 할 수 없으므로 더욱 좋아요.
물론 가장 큰 혜택인 쿠폰을 써서 매장에서 직접사는 것보다 기본 8,000원정도
저렴하게 무료배송(이것도 쿠폰)으로 구매하기에 더 애용합니다.
잘하면 2,180원하는 1,000리터 우유도 저는 개당 1,480원에 구입하기도 합니다.
(의심스럽다면 영수증을 켑쳐해서 올릴수도 있어요..ㅋㅋ)
라스베가스 게임블링의 도시에서 6년이나 살았다면
혹여 헤프거나 게임블링 좀 할줄아는 것 아닌가 생각하실지 몰라도..
흠... 그 당시에는 당장 학비나 먹고사는 문제만으로도 휘청해서..
별관심이 없었어요....
지금의 경제때문인지 그시절에도 나름 알아주는 짠순이 였지만
지금만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 시절 이야기는 나중에 차차 올릴께요.
자주 봐주지 않으면 잊어버리는 CSS테크닉입니다.
유명하신 Dan Cederholm님의 블로그에 있는 Mountaintop Corners강좌
http://www.alistapart.com/articles/mountaintop
※이분 대단한 분 같아요. 무척 바쁘신 분인데도 거의 매일 블로그에
글을 올리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