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플로러에 홈페이지와 함께 11번가 뜰때 해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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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부터인가 익스플로러를 실행할때 홈페이지와 함께 11번가가 새탭으로 뜨기 시작했습니다.


이거 은근히 스트레스 받게 합니다. 미국이었다면, 고소하고 싶을 만큼요.


임시적으로 않보이게 한다던가 알약, 또는 제어판에서 삭재해 보라는둥 


인터넷에 여러 방법을 제시하지만, 딱히 눈에 띠는 해결책이 없던 상태에서


그나마 확실한 방법을 찾았습니다.


Internet Explorer 기본 설정 복원. 그나마 가장 확실하게 없에는 방법 같습니다.


방법은 인터넷익스플로러 메뉴모음에서 "도구" 선택 클릭하면 인터넷 옵션이 보이고 클릭



인터넷 옵션창이 뜨면 제일 끝에 탭 "고급"을 선택합니다. 

아래 사진처럼 원래대로 선택



그러면 다음과 같이 기본 설정 복원창이 뜹니다.

여기서 다시 설정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확실히 하기 위해서 개인설정 삭제를 클릭 하였습니다. 




홈페이지만 다시 설정해주고 않보이는 메뉴모음은 아래 사진 처럼 위에 바를 오른쪽 클릭하면 보입니다.




위 설정시 즐겨찾기 모음(A)의 긴 제목이 눈에 거슬린다면 아이콘만 보이게 해줄수도 있습니다.

아래 처럼 >>부분을 클릭하면 제목 너비 사용자 지정으로 선택해서요.




주로 사용하는 것은 크롬이지만, 가끔 화면창이 엉망으로 뜨거나 다음카페에서 채팅창이 않뜨는 오류가 있을때 사용하기는 합니다.


익스플로러를 잘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이런 광고성 텝에 비교적 오염되기 쉽고 속도가 느리기 때문인데 없으면 귀찮은 그런 프로그램이네요.


자세한 사항은 Internet Explore 홈페이지 참조하세요.





이 방법이 않될때 윈도우 7사용자


제어판 → 프로그램 → 프로그램 및 기능 → WindowsTab uninstall 삭제

C드라이브 → ProgramData → WindowsTab 폴더 삭제

※ WindowsTab 폴더가 보이지 않는다면 폴더 및 검색 옵션에서 




붉은 선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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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터 서평단 모집: 우리들의 일그러진 자화상 / 김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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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터[458]번째 책이야기

우리들의 일그러진 자화상 / 김문경

내가 몰랐던 책 책이야기 텍스터(www.texter.co.kr)
우리들의 일그러진 자화상 / 김문경
우리가 진실에 대처하는 방식에 대해 묻는다!

2010년 3월 26일 금요일 21시 22분, 1,200톤급 초계함인 PCC-772가 백령도 근처 해상에서 침몰했다. 바로 전국을 들끓게 했던 ‘천안함의 침몰’ 사건이었다. 이 사건의 공식 명칭은 ‘천안함 피격 사건’으로, 2010년 5월 20일 민군합동조사단은 천안함이 북한의 어뢰공격에 의해 침몰되었음을 공식 발표했다. 그러나 여러 명의 과학자들이 의문을 제기했고, 인터넷을 중심으로 다수의 국민들이 각종 의혹과 ‘설’을 풀어놓았다. 국방부를 중심으로 한 합조단과 의문을 제기하는 반합조단 간에는 양립할 수 없는 진실에 대한 공방전이 불거졌고, 논쟁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천안함사건’을 최초 보도했던 저자는 이런 무수한 오해와 왜곡의 숲을 헤치고 3년간의 취재를 바탕으로 진실을 향한 길을 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저자는 묻는다. 우리는 과연 이 사건의 진실을 알고 싶은가? 아니면, 자신이 믿고 싶은 것을 진실이라고 여기고 싶은 것인가? 저자는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은 저널리스트의 날카로운 눈으로 진실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를 진단하고 천천히 ‘천안함사건’의 실체에 접근한다. 그리하여 우리가 놓친 것과 우리가 해야 할 것을 간명하게 제시한다. 

저자는 말한다. ‘천안함사건’은 과학적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지만, 진실은 과학 이전의 상식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저자의 말대로 천안함사건은 “잘 짜여졌으나 각본은 없었던, 영화로 치면 ‘SF와 스릴러, 컬트’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사건이며, 진실을 밝혀야 할 정부는 “그 논란을 잠재우지 못하고 주연급 배우로 천안함사건의...
◆ 참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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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의 바다 이리리 도서관 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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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빌린책을 아직 읽고있는 중이라...

중간쯤 읽고 있는데 나온지 오래된 소설이고  다시 3권짜리로 재출간한 책이라 예약하고 기다리다가 빌린 책입니다.


투트모세 3세 : 남주 

성격 급하고 오랜동안 섭정을 받아 방탕하게 살아온 왕. 

14세에 결혼하고 왕비에 아들도 있고 후궁이 줄줄... 뭐 당시 조혼하는 풍습으로 볼때 당연하지만...

* 섭정만 21년을 포함해 54년을 왕으로 산 실존인물. 차후 이집트의 나폴레옹이라는 말을 들음.

   당시 나이로 볼때 꽤 장수한 왕이 아닌가함 ← 개인적 생각.

   소설에서 14세에 결혼한 남주의 왕비 네페루레는 역사적으로 결혼한 증거는 없으나 학자들은 그렇게 봄.

   TV방송에는 어린 투트모세 3세와 계모인 하트셉수트가 다시 결혼해 섭정을 했다는 내용이 ㅇ

   (신기한TV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중)


오연하(사티아) : 여주 

처음에는 차갑고 이성적인 인물로 나오다가 이집트로 타임슬립하고 성격이 바뀐 듯.

간호사 경력 1~2년정도(처음에는 병원생활 2년이라고 했는데, 나중에 남주에게 1년정도 경력이 있다고 말해 헛갈림).

역사 지식은 많지 않지만, 언어학습능력을 좋음. 어릴때 사생아로 놀림받은 상처가 있음.

* 역사적 실존 인물은 왕비의 유모의 딸로 투트모세 3세의 두번째 왕비였으나 하나있던 아들 처럼 요절. 

   이후 메리트레가 3번째 왕비가 되고 그녀의 아들 아멘호테프 2세가 왕이됨.


2권 중반까지 읽으면서 중간 중간 약간 어설픈 부분이 보이지만 작가 나름 조사를 많이한 흔적이 보여서 그럭저럭...

남주와 여주는 동갑... 집중도 있게 읽히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남주 성격 정말....#- -

소설 주인공이라서 그냥 넘어가지만 실제로 이런 인물이라면 주변사람 스트레스 만땅.... 절대 근처에 있고 싶지 않는 인물임.


실존인물들 조각상을 보니 섭정했던 하트셉수트 왕비는 웬지 동네 아줌마처럼 둥글한 모습... 

남주도 동네 젊은 총각... 왠지 외국인이면서 친근한 외모... 뭥미



소설에 나오는 스카라베의 한 종류

출처:http://umanitoba.ca/science/geological_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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