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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1.14 천공의 연 1.2 조례진, 우로, 동궁황후 방은선 - 중고 구입
  2. 2012.12.26 중고도서 구입 - 12권 50,240원 G마켓(배송료포함)

천공의 연 1.2 조례진, 우로, 동궁황후 방은선 - 중고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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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의 연 1.2 조례진


천공의 연. 1

저자
조례진 지음
출판사
청어람 | 2009-04-03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표지글] 울지 마. 네가 울면 나도 아파. 하늘이 울면 달도...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이책은 구입한 책중에서 비교적 저렴한 책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언젠가 다시 읽어볼까하는 생각이 드는 소설이에요.

그러나 왜 이렇게 오탈자가 많은 걸까요? 특히 동생을 조카로 계속 반복한 오탈자와 같은 대답을 2번하는 것 2번 발견. 좀 짜증이 났어요.

그것때문에 고민이에요.


천공의 연은  판타지 소설입니다. 아쉽게도 두 주인공다 동양인 외모도 한국인도 아니에요. 완전 서양인... 

그냥 서양 판타지 소설과 차이없는 어느나라 사람이나 쓸수 있는 소설... 전 전통적인 판타지 소설을 좋아라 하는데...(그냥 취향임)

판타지이기는 하지만 우리나라 작가가 썼다는 색이 없어서 좀 아쉽네요.


과장된 사람들의 표현을 빌리면, 벽돌두께의 책이지만,(전 진짜 벽돌 두께의 외국서적도 재미만 있다면 잘 읽습니다.ㅋ) 내용이 알차다는 느낌은 별로 없어요. 인상적으로 기억에 남는다랄까 그런거 별로 없어요. 뭐랄까 독자가 읽으면서 다시 상상하게 만드는 그런 구석이 많지 않아요. 

잘 짜여진 듯 아닌 듯 좀 알송달송한 책입니다.


상하권 전부 500페이지 이상의 책. 읽는데 딴짓(중간에 다른책 읽으면서)하면서 하루반이나 이틀은 걸린 것 같아요...


여주, 남주 모두 천공이라고 불리는 자연을 다루는 하늘에서 관직을 받은 자. 남주는 불, 여주는 물.

여주가 어릴때 학대 당했다고 나와서 좀 그런건가... 망설였는데 다행히 그냥 채찍만... 앞에 진행되는 스토리가 느린 것에 비해 뒤로 갈수록(몇장 남지 않았는데) 뭐야 그냥 불행? 했지만, 짧은 에피소드 포함 몇번의 반전이 진행되네요.


우로 방은선


우로

저자
방은선 지음
출판사
조은세상 | 2011-09-15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방은선 로맨스 장편소설 『우로』. 선명한 유황색 눈동자, 흐트러...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이책은 몇번 살까 말까 망설이던 할인도 않돼는(나온지 1년 8개월이 않되는 책이었는데)....

새책과 2천원정도 밖에 차이가 않났지요...

그래도 그냥 다른책 구입시 같은 판매자에게 6천원에 구입한 책이에요. 


새책으로 구입한 동궁황후의 저자이기도 한 방은선작가의 책이죠.

블로그를 돌아다니면서 읽은 내용과는 그리고 책 뒤에 내용과는 좀 다른면이 있는 책입니다.

뒷부분 소개를 읽으면 마치 코믹로맨스(투딱거리는) 소설 같은데, 그것보다는 좀 가라앉은 부분이있는 소설이에요. 딱히 비극은 없지만....


전 투딱거리는 것 좋아하는데....

한마디로 재미는 있습니다. 다만 너무 기대한 것 같아요... 좀 가라앉은 것이 있네여.

아 동궁황후나 우로는 외전이 백미라는데.... 로망띠끄에서 구입하지 않아 외전은 과연 읽을수나 있을지....


동궁황후 방은선


동궁 왕후

저자
방은선 지음
출판사
발해BOOKS | 2010-12-18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방은선 로맨스 장편소설 『동궁왕후』. 작고 한적한 바닷가 마을,...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어떻게 어떻게 할인받아서 6천원대 새책 무료배송으로 구입한 것 같습니다.

다른 책과는 달리 넉넉하게 출판되서 그런가 구입에는 어려움이 없었어요.


책은 남주의 방치+소유욕+집착이 보입니다. 여주를 너무 방치해서 비련으로 가려는 것인가 생각하다가 나중에야 소유욕과 집착을 쪼오금씩 보여주네요.


And

중고도서 구입 - 12권 50,240원 G마켓(배송료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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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구입할때만큼 신중할때가 없는데 

저번 중고 구입시 반타작 정도 한 것 같습니다.

엉엉


보고 싶은 책은 다 구입하고 싶지만(스스로를 알기에 책을 구입할때만 보고 다시 보는 경우는 극히 드물어서 짐만 되고 팔기도 힘든경우가 많아) 좀 자재를 합니다. 그러다 보니 중고쪽에 관심을 같게되고 그렇더라구요.

나이거사줘


이번에 구입한 책은 티몬에서인가 300원에 G마켓 도서 2000원 추가 할인 쿠폰을 구입한 것 2장과 G마켓 구매전 할인쿠폰에서 1000원짜리 2000원짜리 쿠폰등을 사용해서 중고서적 2군대 다른 곳에서 각각 구입한 책입니다. 짠순이인 저.... 이중 배송료때문에 고민했습니다.


뭐 그래도 12권 결국 5만원이 넘었습니다. 헉현재 상태로는 타격이 큽니다.

스스로에게 크리스마스겸, 다가올 생일겸이라고 위로 하고 있어요.


나온지 1년이 안된 책이라 아직도 새책코너에 있는 추가 할인도 안돼는 책들이 있으니 저렴하다면 저렴하다고 할수도 있지만, 

왜 저같은 책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도서관 책이 따라주지 않는지.... ㅜㅠ 


아래 책들은 2010년에 나온책으로 중고시장에서 없지는 않지만, 흔하지는 않은 책입니다. 


블로거들의 후기로 볼때 소장용은 아닌듯하지만소심 일단 후기들에 꼿혀서 나중에 판매하더라도 구입해 본 것입니다.

대여점용치고는 책상태 깨끗하지만 (인기가 없었나?) 스티커는 뒷쪽에 있어 역시 대여점용이군 합니다.

시린 칼끝 문현주, 궁녀 이혜경시린 칼끝 문현주, 궁녀 이혜경소설



아래책들은 처음 구입하려던 새책들을 대신해 저렴함에 이끌려 구입한 적게는 몇개월에서 많게는 3년정도 된 책들입니다.

가격은 아주 싸다고 하기보다는 위에서 처럼 끌려서 구입했어요.


우로는 새책으로 구입할까하다가 마지막에 넣은 책이에요.(같은 저자가 쓴 동경황후는 새책으로 구입). 

그러나 둘다 외전이 없어서 슬프네요.OTL

새책은 가격차이도 얼마되지 않고 무료배송인데... 그냥 다른 중고책과 같이 구입했어요. 다행히 상태가 나쁘지 않아 만족합니다.


책이 희귀해지면 정가대비 2~4배로 비싸지는 중고책이 있다는 것 요즘 이런 소설류를 보면서 신기하게 생각합니다.

어렵게 출판사에 전화걸어 구입한 정가 9000원짜리 책이 이런 중고서점에서는 지금 2만5천원이라는 것 좀 신기해요.뭥미


시나몬은 작가이름이 참 변화무상해서 박상민(허접의전당님=하라=바루)라고 하시는 분인데, 

내가 좋아하는 시크한 여주가 등장하는 "비상시 문여는 방"의 저자이기도 해서 그동안 찜해놓은 책입니다.

2009년에 나온 책이라 택본이 있을지 모르지만 요즘 눈이 않좋아서 책으로 구입했어요.


뭐 후기는 차차 시간이 나면 쓸 예정입니다.

요즘은 도서관책에 올인중이에요.

새기다. 아일랜드, 포식자의 다섯번째 손가락, 시나몬, 우로, 천공의 연 새기다. 아일랜드, 포식자의 다섯번째 손가락, 시나몬, 우로, 천공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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