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이란.- -;;'에 해당되는 글 13건
- 2013.12.28 홈플러스 기프트 카드
- 2013.10.19 겨울철 옷 구입......
- 2013.10.03 웨팅어 프라이(독일산 맥주맛 음료)
- 2013.10.03 FDD(플로피) 젠더
- 2013.09.28 컴퓨터에서 연기가 난 이유.....
- 2013.08.23 이런 세일 너무 좋음. 무료배송 990원 삼선 슬리퍼
- 2013.07.24 요즘 이쁘다고 생각하는 것 - 네일아트
- 2013.02.26 가락실
- 2013.01.03 소셜 포비아 / 김진우
- 2008.11.28 샘플만 써봐도 안다고
http://www.homeplus-giftcard.co.kr
홈플러스 기프트 카드 링크가 따로 소개된 곳이 없는 것 같네요. 검색하면 낚시만 많고....
링크 소개는 없고 딴 소리만 잔뜩...
사용방법
일단 기프트 카드를 매장에서 등록해야합니다.
등록 않된 카드는 소용없어요. 따로 충전도 되지 않아요.
새 카드라면 카드를 현금으로 매장 고객센터에서 충전을 하면서 등록시킵니다. * 기존에 등록된 카드를 가지고 있는 분은 패스.
고액일 필요는 없어요.
구입한 카드 등록과 충전을 확인하려면 홈플러스 기프트 카드 에서 충전을 확인합니다.
확인방법은 홈페이지 로그인 후에 디지털/모바일상품권 사용내역 조회를 클릭
상품권 번호(카드번호) 를 조회하면 됩니다.
햇수로 12~13년쯤..... 된...... 세일때 24.99센트(+세금| 당시 환률로 3만 몇천원 정도....)에 구매한 GAP 청자켓.....
손매 부분이 올이 많이 풀린 관계로... 뭐 남들이 빈티지다 생각해도 상관없음입니다만....
이제 오래입기는 힘들겠다 생각에.... 겨울철 옷 구입......
(청자켓은 소매외에는 아직 멀쩡한 관계로 입을 수 있을 때까지 버티기로 했지만, 혹시 몰라 미리 미리 준비)
요즘 캐쉬백 중복쿠폰에 패션상품 20%쿠폰등등이 있으니... 저렴하게 구입했어요.
옷은 브랜드보다는 품질....., 고급소재보다는 실용성이 최고라는 성격이기에 구입.
이 둘과 긴팔후드티 3벌 모두 합해서 5만 몇백원 준 것 같네요.
참고로 백화점에서 이월상품 판매하는 것 쿠폰으로 할인받아 구매했어요.
오리털 패딩점퍼 하나에 두툼한 양털 패팅 사파리 하나, 그리고 긴팔 후드티 하나.
정가로 치면 모두 합하면 30만원이 넘지만 옷은 부풀리기가 너무 심한 듯....
웨팅어 프라이 - 독일 맥주맛 음료로 무알콜 음료수입니다.
오늘은 개천절
단군의 고조선 건국을 기념하는 국경일입니다.
노는날, 휴일, 공휴일 말고도,
다른 의미로는 나라에 경사스러운 일이 있던 날.
올해 우리나라는 4,345년의 역사가 된 날입니다.
오늘 공휴일이라서 점심을 먹고 돌다가 이마트에 가서 발견한 이 혼합 음료수.
다른 말로 무알콜 맥주, 또는 맥주 맛 음료수입니다.
우리나라 다른 무알콜 맥주는 진짜 맥주같은데....
이것은 무슨 맛일까 호기심에 구입해 봤습니다.
이름은 제가 독일어를 읽지 못하는 관계로
뒤에 상품표기 스티커대로....
웨팅어 프라이
일단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탄산 맛은 약하고,
길거리에서 팔던 뽑기 설탕 태운 맛이 납니다.
맥주처럼 거품은 많습니다만....
맛은 전혀 맥주 맛이 아니에요.
시원하게 톡쏘는 맛도 없어요.
가격은 1,250원.
양에 비해 저렴해서 구입해봤는데....
이유가 있었던 듯해요.
다시 마셔볼일은 없을 거 같습니다.
제조일이 내년 8월로 되어 있는 것을 볼때, 수입된지 오래된 것은 아닐 것 같습니다.
오늘(2013.10.02) 용산전자상가에 볼일이 있어 같다가 파워서플라이 구입한 곳에서 너무 고맙게도 FDD(플로피) 젠더를 구해주셨습니다.
머리가 볶잡한 관계로 너무 감사하게 받고 집으로....
집에와서 시간되어 장착하려니 뭔가 이상했습니다...
IDE(M)로 표시되었지만 (F)인 젠더
포장 레벨에는 수 → 암으로 표기되어 있는 것 같은데
내용물이 암 → 암인 젠더.
직접 구입한 것이 아니라 어디서 구입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다시 가게된다면 짐작이 되는 곳이 있어서 한번 물어 볼까합니다.
판매 업체분이 실수 하신 것 같은데, 매일 그곳으로 오시는 분이 아니라면 구입하고 당황하신 분들이 많았겠어요.
다른 업체분이 힘들게 가져다주신 분도 있는데....
젠더만 있고 사용은 못하고 있어요.
제 파워는 전부 암 젠더.
▦▦▦▦▦▦▦▦▦▦▦ 후기 ▦▦▦▦▦▦▦▦▦▦▦
동네 컴퓨터 수리점에 들러서 중고 젠더를 구입했어요. 1,000원
맨처음에는 어떻할까 하시던 것 같던데.... 가격을 물으니 바로 천원이라고 하시네요.
새 것도 아니고 중고 컴퓨터에서 불리해서 가지고 계셨던 것 같은데....
요즘은 구하기 쉽지 않으니, 그냥 구입....
갑자기 컴퓨터가 날 놀라게 하는 이유중 하나는 파워서플라이 문제....
파워서플라이 문제가 처음은 아니지만, 연기가 난 것은 처음이라서 좀 놀랐습니다.
자주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컴퓨터 한대당 한번씩은 생기는 문제로
컴퓨터를 교체하는 시기가 보통 5~7년 주기이니 수명으로 볼때 당연한 결과겠죠.
어느날 잘 사용하던 컴퓨터 주변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고, 갑자기 모니터가 꺼지면서
컴퓨터에 연기가 났습니다.
분해한 결과는 다음과 같은 상태....
타버린 DVD-RW 케이블과 ODD
컴퓨터에 연기가 날때는 우선 첫번째는 전원 차단과 환기.
이후 컴퓨터를 바로 열지 말고 조금 기다린 후에(불이 난 것이 아니라면 열이 식은 후에)
하나 하나 살펴봅니다.
연기가 많이 났어도 겉보기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기에 연결부분을 조사.
컴퓨터에 연기는 대부분 파워서플라이 문제로 수명이 되지 않아도 파워부분에 먼지가 많거나
전원부분에 문제가 많거나(아파트에 불량전원이 원인이 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번처럼 연결된 케이블의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좀더 확대한 연결부분
이 케이블은 파워에 따로 연결된 부분으로 파워에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만,
이미 6년이 넘은 파워를 계속 사용하기에는 많이 불안하기에 파워를 주문하고 테스트 해보기로 했습니다.
마더보드나 다른 문제가 발생하면 최악은 컴퓨터 교체까지 가기때문에.... 하나씩....
그냥 보면 모르지만, 새 것이 더 부실한 느낌. 새 파워와 오래된 파워의 케이블.
파워는 500짜리인데....
한동안 달라진 건지 저렴한 사무실용과 중간레벨, 그리고 고급용이 있는 것 같더군요.
저렴함을 믿고 주문했더니, 일반 사무용 파워가 왔어요.
낄 곳은 많은데 케이블 선이 많이 모자라더군요.
모자란 케이블로 고민하다가 제조/수입 업체에 문의하니, 일반용이 아닌 고급용으로 교체해주신다고 하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추가비는 들지 않았지만, 택배비가 추가되어 2만원대 중반가격으로 파워는 해결...
오늘 택배를 받고, 파워를 장착하니 다행히 잘 돌아가네요.
다만 ODD 두개(DVD-RW와 플로피)가 문제였는데,....(저는 아직 플로피를 사용합니다. ^^;;)
다행히 예전 노트북에 딸린 외장형 플로피가 있어서 해결하고, DVD-RW는 내장형으로 주문.
컴퓨터를 교체하더라도 하드나 DVD-RW은 이것으로 계속 사용 할 예정으로 케이블이 틀리면 보조 외장하드로....
이전에 엄청 황당하게 만든 하드문제로 (바라쿠다 시게이트: 시게이트가 헬게이트로 명명된 이미지 추락 이후 계속 저가 공세중.)
교체한 삼성하드와(500GA: 중고 AS기간 남은 것을 새것으로 교체) 이번에 파워, DVD-RW....
모두 교통비 포함, 약 십만원 정도 소요되었네요.
요즘은 "버틸때까지 버티자"가 모토입니다.
더불어 조금씩 배워가고 있네요.
오늘 도착한 국민 슬리퍼! 삼선 슬리퍼!!
쿠팡에서 2시간(?) 정도 이벤트로 무료배송에 990원에 1인당 하나씩 판매했어요.
정말 우연히 들어갔는데... 마침 딱 판매하고 있었죠.
주변에 알려줬는데 다들 바빴고 정말 순식간에 매진 되더군요.
요즘 웬만한 슬리퍼는 기본이 몇 천원이라
사이즈가 230,240,250,... 이런 식으로 가서 좀 넉넉한 사이즈를 구입하고 싶었지만
그 위로는 너무 클것 같고 하는 수 없이 정사이즈 구입.
그런데 너무 딱 맞는 것 같아요. 다음에 주문할때는 조금 큰 것으로 해야지 생각합니다.
국산이고 아주 푹신해서 넘 좋아요.
포도 모양 슬리퍼는 너무 단화라서 딱딱할 것 같고 앞부분이 아플 것 같아서 패스.
살수만 있다면 더 구입하고 싶었지만 1인당 하나만 구입할 수 있던 조건.
한참때도 관심이 없었던 네일아트
요즘은 이상하게 이쁜 것 같아 화장품 세일기간인 요즘 몇개 구입해서 사용해 봤어요.
평소에 해보지 않는 것이라 좀 갑갑한 편이기는 하지만 이쁘네요.
색이 튀는 것은 별로... 한 듯 안한 듯 단정하지만, 은근히 시선이 가는 느낌이 좋아요.
약간 튀지도 않지만 우아한 느낌의 메니큐어는 괜찮은 것 같아요.
통통한 손이지만, 손톱은 아버지를 닮아 어릴때부터 이쁘다는 소리를 들어서 베이스를 바르고 바로 시도!!
큐티클은 어릴때부터 별로 없어서 따로 손질하지는 않아요.
연한 잔잔한 금색에 무색 스톤 메니큐어를 반만 바르니 사진보다는 이쁩니다.
잔잔하면서 우아한 느낌을 좋아해요~
단 지울때는 좀 빤짝이들이 남는다는 단점이 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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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그곳이 모두가 꿈꾸던 ‘낙원’이 아니 하더라도, 인간은 시간이 흐르면 ‘또 다른 낙원’을 꿈꾸기 시작하는 것이다!
김진우 장편소설『소셜 포비아』는 멸망한 인류 문명의 세계, 즉 포스트 문명 세계를 배경으로 한 SF 소설이다. 이 작품은 태양 표면의 대폭발, 즉, ‘슈퍼플레어(superflare)(초화염)’ 현상으로 지구에 아마겟돈과 같은 대재앙이 닥치고 인류가 핵전쟁을 벌이면서 지구 문명이 초토화되는 것으로 그 서막을 열고 있다.
이후 오랜 핵겨울의 시대가 지나자, 인류는 더 이상 태양에 기대지 않는, 그래서 하늘이 없는 공간인 새로운 인류의 낙원 도시, ‘밀양림’을 건설하여 인류사 제2막을 연다. 그리고 거대 기업 제국 파나샤에 의해 폐허 속 바깥세상으로 파견된 주인공이 업무를 마치고 밀양림으로 복귀하면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밀양림은 분명 유토피아라고 할 수는 있지만, 그곳은 파나샤에 의해 디자인된 도시국가로서, 사회의 모든 일원의 의식이 철저하게 균형 잡힌 상태로 유지된다. 즉 ‘하느님’이라 불리는 중앙 통제 인공 지능체와 ‘천사’라 불리는 기계들에 의해 사회가 완벽한 시스템 속에서 순조롭게 돌아가는 것이다. 따라서 바깥세계 인간들은 저마다 낙원을 꿈꾸며 ‘밀양림’을 찾아 나선다. 한편, 모두가 ‘낙원’이라고 꿈꾸는 밀양림에 있는 사람들도 바깥세계를 동경하며 여행을 떠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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